PIC 사이판,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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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사이판,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운영

이데일리 2025-11-21 08:5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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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랜드파크는 자사 해외 호텔·리조트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가족 맞춤형 상품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이랜드파크


패키지 주요 혜택은 △키즈 전용 ‘시헤키’ 객실 △올인클루시브 식사(1일 3식/골드 패스)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항공편 일정에 맞춘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 골드패스 이용시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의 무료 식사가 제공된다. 가격은 1박 기준 370달러(세금 포함)부터다. 3박 이상 투숙 고객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시헤키 객실은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저상형 침대가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베드 가드·유아용 텐트· 어린이 가운·젖병 소독기·제습기·객실 전용 웨건·에코백 등 키즈 어메니티를 갖췄다.

또한 리조트 워터파크의 자이언트 슬라이드부터 사이판 유일의 인공 서핑 시설 ‘포인트 브레이크’까지 다양한 물놀이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IC 사이판은 가족 고객 맞춤 콘텐츠로 △메인풀에서 즐기는 거품파티 △전통 춤·공예 등을 배워보는 마리아나 문화 체험 △사이판의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 투어 △해변가에서 미니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비치 게임 △게임룸에서 클럽 메이트와 함께 농구,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카니발 게임 등을 준비했다.

패키지 3박 이용시 포함된 ‘사이판 플렉스’ 혜택으로는 PIC 사이판뿐 아니라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도 하루 3끼 식사와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겨울 방학 시즌 따뜻한 해외 여행지를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해 아이 중심의 콘텐츠와 혜택을 강화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짧은 비행 시간과 시차 적응이 필요 없는 사이판에서 가족 모두가 더욱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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