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한층 더 마른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고 체중 96kg에서 55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뼈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슬렌더 몸매와 아이돌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취향 한가득 넣은 몸과 머리와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뼈 모양이 고스란히 드러난 앙상한 마른 몸매는 그의 꾸준한 자기 관리를 짐작하게 한다. 그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함께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 배우였던 故 최진실의 딸로, 오빠 최환희(지플랫)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최고 96kg까지 체중이 늘었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41kg까지 감량하며 총 5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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