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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는 K팝 루키로 떠오르는 퀸즈아이의 에너지를 브랜드에 접목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퀸즈아이는 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로 구성된 그룹이다. 최근 서울패션위크 참석과 다양한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굽네의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선보였다.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참여자의 약 70%가 가장 선호하는 조합으로 꼽은 ‘콤비네이션 토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페퍼로니, 베이컨, 세블락 소시지, 불고기 등 4가지 고기 토핑에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등 6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굽네의 시카고 피자 라인업은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판을 넘어섰다. 굽네는 브랜드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시카고 피자의 신제품을 통해 기존 충성 고객과 신규 고객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굽네는 이날부터 메인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퀸즈아이의 매력을 담은 숏폼 콘텐츠 10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굽타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퀸즈아이는 음악적 완성도와 퍼포먼스를 갖춘 팀으로 굽네피자의 젊고 트렌디한 무드를 전달할 최적의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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