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경기북부 영웅시대 모래알갱이'가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펼쳤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경기북부 영웅시대 모래알갱이'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년 지역 행사의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동참해왔다. 최근 사랑의열매에 500만 원을 기부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총 6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기도.
이번 김장 봉사는 경기도 김치사업 공모전에 선정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직접 참여해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이를 취약계층·독거어르신·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팬클럽 대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팬클럽의 자발적인 참여와 큰 나눔 덕분에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임영웅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는 11월 21일~23일, 11월 28일~30일까지 열린다. 이후 광주(12월 19~21일), 대전(2026년 1월 2~4일), 서울(1월 16~18일), 부산(2월 6~8일) 등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사진 = 영웅시대,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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