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날 전국 20여명의 경영주와 함께 하림산업 익산공장을 찾아 소통·교류 프로그램인 '상품 인사이트 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장은 지난 5월 출시한 인기 상품 '도쿠시마' 라면을 제조하는 곳으로, 경영주들은 제조과정을 지켜보고 생산설비,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오후에는 경영주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롯데웰푸드와 푸드 간편식, 롯데칠성[005300]음료와 와인을 테마로 상품 인사이트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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