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7시27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마차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40분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지피물 등 임야 3960㎡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은 차량 22대, 인력 87명 등을 투입해 오후 10시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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