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2기 옥순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신혼집 풍경을 공개했다.
22기 옥순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저녁도 후딱 가겠지요?ㅎㅎ 꾸미는 건 아이들 몫"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2기 경수가 쇼파에 앉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탁자 위에는 반짝반짝 장식품들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 후 아이들과 함께 알콩달콩한 일상을 꾸려가는 옥순과 경수의 신혼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ENA·SBS Plus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났다.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이번 달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각각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재혼 커플인 옥순과 경수는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들을 양가 할머니 댁에 맡긴 뒤 떠날 계획을 전했다.
사진 = 22기 옥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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