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오늘 'SKZ IT TAPE - DO IT' 발매… 더블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新역사' 2025년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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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오늘 'SKZ IT TAPE - DO IT' 발매… 더블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新역사' 2025년 화룡점정

메디먼트뉴스 2025-11-21 03:0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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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21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새 앨범 'SKZ IT TAPE - DO IT'을 발매하고 2025년의 '초고속 컴백'을 알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새 역사를 쓴 정규 4집 'KARMA'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작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두 가지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공개된 인트로 영상을 통해 신보의 이모저모를 직접 설명했다. 전작 'KARMA'가 성과를 자축하는 앨범이었다면, 신작 'DO IT'은 자축을 넘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냥 하자"는 허슬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21년 홀리데이 싱글 이후 오랜만에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타이틀곡 'Do It'은 멤버들이 사흘간의 송 캠프에서 만들어낸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어떤 팀인지 보여주자"는 자신감이 충만한 라틴 계열 장르다. 멤버들은 이 곡에 대해 "'Chk Chk Boom'보다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한다"며 "파워풀함보다는 스무스하고 리드미컬한 동작이 주를 이루는,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신선놀음'은 "우리가 이런 걸 한다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 시도하는 파격적인 새로움으로 가득하다.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은 "우리가 음악으로 어떻게 노는지를 보여주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이 곡은 재지하면서도 90년대 R&B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에 투팍, 스눕 독 시절의 올드스쿨 힙합이 퓨전된 형태다. 여기에 '덩 기덕 쿵 더러러'와 같은 한국적인 요소까지 녹아있어 "따뜻한 커피에 약과를 먹는 느낌"이라는 멤버들의 표현처럼 새로운 'NEW POP'을 개척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신선놀음'은 무대가 상상이 되는 곡"이라며 연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쉬고 싶어서 만든 곡'으로 위로를 전할 'Holiday', 팬덤에게 전하는 팬송 'Photobook'과 함께 'Do It'을 한층 신나고 파워풀하게 재해석한 'Do It (Festival Version)'이 포함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연말에 우리의 이름을 제대로 새기고 싶다"며 "이번 앨범이 스테이에게 주는 큰 선물이고 그동안 많이 못 본 만큼 연말까지 보여주겠다는 마음"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다면 하는' 정신으로 2025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스트레이 키즈의 새 걸작 'SKZ IT TAPE - DO IT'은 오늘 오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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