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20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9㎞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24도, 발생깊이는 14㎞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Ⅰ이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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