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일 오후 9시 20분 3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9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2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 기상청이 제공한 지진 정보
발표일시 : 20일 오후 10시 7분 12초 발표
진원시 : 20일 오후 9시 20분 32초
진앙 :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9km 지역
( 북위 41.30, 동경 129.24)
규모 : 2.2
참고사항: 자연지진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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