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28점 활약’ 흥국생명, GS칼텍스 제압...요시하라 감독 체제 첫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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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28점 활약’ 흥국생명, GS칼텍스 제압...요시하라 감독 체제 첫 연승

STN스포츠 2025-11-20 21:2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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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레베카가 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 레베카가 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흥국생명이 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20일 오후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7, 25-22, 25-2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요시하라 감독 체제에서 첫 2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는 GS칼텍스의 분위기였다. 실바가 10득점을 뽑아내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리시브 효율이 떨어진 흥국생명을 압박 후 먼저 웃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반격에 나섰다. 견고한 블로킹을 바탕으로 8-4 스코어까지 만들었다.

흥국생명은 레베카의 공격까지 살아났고 2세트를 차지하면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접전이었다. 흥국생명 레베카와 GS칼텍스 실바의 공격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흥국생명이 미소를 지었다. 세트 포인트에서 피치가 서브 에이스를 통해 3세트를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기세를 이어갔다. 4세트에서도 레베카를 활용해 GS칼텍스를 공략하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흥국생명 레베카는 이날 팀 내 최다인 28점을 터트렸고 피치는 16점을 뽑아내면서 공격을 거들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28점을 뽑아내는 활약을 펼쳤지만, 잦은 범실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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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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