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식품산업협회는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19일 열린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제5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학술상’을 국립부경대학교 양지영 교수에게 시상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양 교수는 식품위생 및 안전 분야 연구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협회는 또 20일 학술대회에서 ‘GMO 안전성: 과학적 검증과 사회·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정부 국정과제로 ‘GMO 완전표시제’가 채택되고, 관련 입법이 추진되는 등 GMO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GMO의 과학적 안전성과 사회·산업적 가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세션은 문보경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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