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빗썸이 지난 4개월 동안 진행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릴레이 팝업 부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시흥점에서 시작해 파주, 부산, 여주 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4개 지점에서 순차 운영됐다.
팝업 부스 방문객에게는 가상자산 투자 방법부터 계정 개설 절차, 거래 환경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투자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약 2만 3000여명에 이르는 이벤트 참가자는 해당 안내와 함께 체험형 콘텐츠에 참여,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부스 콘셉트 설명과 미션을 수행한 뒤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빗썸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용자의 투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중이다. 대학 행사, 지역 기반 행사 등 다양한 지점에서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왔으며, KBW 2025 '빗썸존',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도 서비스 이해도 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직접 상담은 처음 투자에 접근하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점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에게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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