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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부산 초량, 대구 동구, 대전 서구, 광주 동구의 지방 사옥 4개와 인천 서구, 경남 김해의 물류창고 2개를 매각하기로 했다. 현재 매각 주관사 선정을 검토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이 6개 자산을 모두 매각할 경우, 1500억원가량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부동산 매각 등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로썬 자금을 어디에 활용할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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