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우빈, ♥신민아와 자녀 계획도 관심…"친구 같은 父 되고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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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우빈, ♥신민아와 자녀 계획도 관심…"친구 같은 父 되고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1-20 18: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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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우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20일 오후,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을 발표했다.

오랜 공개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김우빈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결혼 계획도 재조명됐다.

지난 2022년 12월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는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연예계 장수 커플'을 송년 기획으로 다뤘다. 당시 공개열애 7년 차였던 신민아 김우빈 커플 역시 그 후보로 거론됐다.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우빈은 "대략 한 35세 정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원하는 아버지상에 대해서는 "저는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며 가정에 대한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김우빈과 신민아는 마침내 공개열애 10년 차인 올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1989년생인 김우빈은 현재 36세로, 인터뷰 당시 밝혔던 '35세 전후의 결혼' 계획이 현실이 된 셈이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4년 한 광고 촬영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잡았다.

특히 김우빈이 희귀병인 비인두암으로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투병 기간 동안 그의 곁을 지킨 신민아의 지극정성 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냈던 바.

김우빈·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신민아와 배우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자리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방송 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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