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종화 기자┃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광진)는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금 4,000,000원 상당의 햇반, 라면, 스팸, 참치, 세제, 휴지 등을 안양시 직업재활시설 6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사업은 기업 후원 및 개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후원품을 배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한 물품은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식품들로, 생활필수품 구입 부담 완화와 더불어 시설 이용인들의 건강한 일상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달식에는 희망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메이크위드보호작업장, 행복일자리보호작업장, 수리장애인보호작업장, 안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총 6개소 안양시 직업재활시설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김광진 회장은“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듯한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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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종화 기자 hwa8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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