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20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남양주시 오남읍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여성이 다쳤고 2명이 구조됐으며, 1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소방대원 25명을 투입해 오전 7시께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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