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게임 솔루션 콘퍼런스 'GTMF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GTMF는 게임 개발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술 중심 콘퍼런스다. 게임 제작에 필요한 엔진, 서버, 미들웨어, 툴 등 전문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비롯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도 이뤄진다.
컴투스플랫폼은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글로벌 게임 서비스 운영과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일본 게임 개발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를 활용해 다양한 게임에 적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과 커뮤니티 운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인증, 빌링, 애널리틱스, 웹상점, 보안 등 게임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나의 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한다. 현재까지 250개 이상의 게임이 하이브를 적용했으며 하이브가 탑재된 게임의 총 누적 유저수는 9억명에 달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강범희 컴투스플랫폼 수석은 "하이브의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 3대 게임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 시장에도 각인시키고 고객사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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