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미국 대형 편집숍 울타 뷰티 입점 3개월 만에 급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10월 판매량이 초도 판매 시작 이후 3개월 만에 약 30% 증가했으며, 발주 금액 역시 4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큐브는 10월 울타 뷰티 스킨케어 온라인 판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현지 시장 내 K뷰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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