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송강이 전역 후에도 변함 없는 '얼굴 천재' 면모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로에베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프라이빗 스크리닝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강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의 스타일링을 뽐냈다. 짙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레더 블루종을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상의와 대비되는 크림색 와이드핏 카고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아우터와 톤을 맞춘 컬러의 가방이 통일감을 주며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지난 8일 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강은 오는 22·23일 요코하마, 26·27일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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