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12월호의 커버걸, 신민아의 결혼 소식!

'바자' 12월호 커버걸 신민아, 결혼 소식으로 또 한 번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다. '바자'가 12월호의 커버걸로 선정한 신민아가 연인인 김우빈과 함께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두 사람은 최근 10년간 이어온 공개 연애에 이어,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는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통해 발표했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하며, 이번 결혼식이 양가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자리로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두 배우는 2015년 열애를 공개한 이후 약 10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다. 그간의 신뢰와 애정이 이번 결단으로 아름답게 완성된 셈. '바자는 이번 12월호에서 커버걸 신민아와 함께한 따끈따끈한 화보 컷을 함께 공개하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에서도 싱그러움과 책임감을 담아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바자〉도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