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 [사진=에쓰오일]

【투데이신문 소미연 기자】 에쓰오일(S-OIL)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20일 에쓰오일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도입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에쓰오일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영웅 지킴이 ▲환경 지킴이 ▲지역사회 지킴이 ▲소외이웃 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꾸준한 사회적 가치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