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글로벌스탠더드 어워즈 ‘안전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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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글로벌스탠더드 어워즈 ‘안전경영대상’ 수상

경기일보 2025-11-20 15:3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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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이 2025 글로벌스탠더드 어워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도시공사 제공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이 2025 글로벌스탠더드 어워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도시공사 제공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0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25회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경영 시상식으로 혁신·친환경·브랜드 가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양주도시공사가 수상한 글로벌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은 생산과정 또는 제품·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인적, 물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산업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한 운용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에 수여된다.

 

양주도시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국제표준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ISO39001)을 도입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확립했으며, 전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전 운전원이 응급처치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는 등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선제적 안전행정을 구현해 왔다.

 

아울러 경기도 광역 이동지원 서비스 전환에 대응해 양주시 맞춤형 배차 프로세스를 정립, 배차 대기시간을 기존 평균 6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8.3점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공공마이데이터 기반 간소화 서비스 ▲인공지능(AI) 안전운전 솔루션 도입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여행 등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양주시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고객 생명존중과 안전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안전운행 기술과 디지털 혁신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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