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북촌 팝업스토어 ‘Nikon Stay’ 20~24일 운영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서울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Nikon Stay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여행 흐름을 기반으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으로, 니콘의 시네마 모드와 필름 그레인 효과, 이미징 레시피 등 브랜드 고유의 컬러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강릉 로컬 크리에이터 협업 전시, 카메라 체험존, 렌탈 프로그램, 출사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체험 완료 고객에게 포토 스티커, 선착순 포토 타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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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일 서울 종로구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Nikon Stay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24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여행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체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간은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카드키와 리플렛을 받은 뒤 레시피 룸에서 서울 망원동과 강릉을 기반으로 한 로컬 크리에이터 협업작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니콘의 시네마 모드, 필름 그레인 효과, 니콘 이미징 레시피 등을 활용해 도시의 감성과 일상을 니콘 특유의 색감으로 담아냈다.

OO의 컬러 룸에서는 방문객이 자신의 컬러 레시피를 확인하고 레시피가 적용된 사진 엽서를 가져갈 수 있으며, 여행 문장을 직접 남기는 경험도 제공된다. 니콘 라운지에서는 ZR, Zf Silver, Zfc 등 헤리티지 라인업과 Z9, Z8, Z6III, Z50II 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Z 렌즈를 자유롭게 촬영해볼 수 있다. 현장 구매도 지원한다.

사전 예약자는 ZR, Zf, Z50II 등 카메라를 대여해 북촌 일대를 촬영하는 출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니콘 제품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ZR 한정판 핀뱃지가 제공되며, 체험 미션 완료 방문객에게는 포토 스티커가 지급된다. 매일 선착순 50명은 포토 타월을 받을 수 있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단풍이 가장 예쁜 계절, 고풍스러운 북촌에서 니콘 고객들을 맞이한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니콘 스테이에 방문하시어 니콘이 선물하는 영화 같은 순간을 마음껏 담아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23년 기록공작소, 2024년 오래된 취미 등 감성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왔으며, Nikon Stay는 세 번째 시리즈로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일상의 경험을 확장하는 브랜드 감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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