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개시 및 첫 로드샵 오픈

샤오미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스마트폰·패드·웨어러블·로봇청소기 등 주요 제품을 최대 29% 할인하며, 웹사이트 이벤트로 포인트·쿠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잠실새내에 첫 로드샵 ‘Xiaomi 스토어 잠실새내역점’을 오픈했고, 22일 구매 고객 대상 럭키 드로우로 최대 25만 8,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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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체험·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 디바이스 중심의 ‘Human × Car × Home’ 생태계 전략을 기반으로, 스마트폰·패드·웨어러블·로봇청소기 등 주요 제품을 최대 29% 할인가로 제공한다. 일부 제품은 Xiaomi 스토어와 mi.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Scan the Old, Unlock the New’ 캠페인을 운영한다. 미션 참여 시 최대 1,500포인트와 5%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11월 29·30일 로그인하면 각각 100포인트가 적립된다. 신규 회원에게 제공되는 8% 웰컴 쿠폰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에는 로드샵 형태의 ‘Xiaomi 스토어 잠실새내역점’이 문을 열었다. 기존 백화점·쇼핑몰 매장과 달리 독립된 형태로 운영되며, 22일 하루 동안 6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만 8,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를 마련했다.

샤오미코리아는 팬 커뮤니티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조니 우 대표는 “샤오미는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로드샵과 이벤트 운영을 통해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AIoT 기반의 대규모 디바이스 생태계를 바탕으로 개인 디바이스·스마트홈·모빌리티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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