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0일 오전 10시 44분께 부산 영도구에 있는 홈플러스 창고 인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앞에 있던 플라스틱 상자를 태워 18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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