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주민 안심귀가 시설 설치로 범죄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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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주민 안심귀가 시설 설치로 범죄예방 나선다

경기일보 2025-11-20 13:5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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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가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한 발광 노면표시. 안성경찰서 제공

 

안성경찰서(서장 김기범)가 주민과 청소년들의 안심 귀가를 위한 범죄 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 안성경찰서는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서는 이 중 약 8천만원을 투입해 원룸단지 일원에 자율방범대 초소 개선과 ▲방범시설물 293개 ▲발광다이오드(LED) 조형 안내판 10개 ▲도로표지병 238개 ▲발광노면표시 4개를 각각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경기남부청 내 단일사업 기준으로 가장 큰 환경설계사업으로 알려졌다.

 

안성경찰서는 이번 시설물 설치로 청소년과 주민의 야간 통행 시 범죄 위험 불안감이 해소되고 이전보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기범 서장은 “범죄를 보다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환경설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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