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와사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저 연기합니다! 배우 김소희 시작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퀸 와사비는 “몇 년간 숨겨왔던 이야기를 고백하려 한다”고 배우 꿈을 전했다.
이어 “2022년 혼자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음악을 하면서도 피어오르던 꿈이었다”며 “제 음악 이미지가 세서 무서웠다. 그래서 밝히지 않고 조용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년의 시간이 흘렀고, 배우로서 온전히 저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름에 기대지 않고 대학교 단편영화부터 시작했다”며 “100통의 배우 지원 이메일을 보냈다. 과연 몇 통의 답을 받았을까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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