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1월 대출우대금리(LPR)을 또 동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0월 1년 만기 LPR를 전달도 동일한 3.0%로 고시했다. 5년 만기 LPR를 전달과 같은 3.5%로 고시했다.
지난 5월 인하 이후 6개월 연속 동결이다.
동결은 시장 전망과 동일한 것으로, 단기적으로 금융시장 금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자본유출·시장 변동성 확대 등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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