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방귀로 승부수…유지우 마음 훔칠까('금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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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방귀로 승부수…유지우 마음 훔칠까('금요일 밤에')

뉴스컬처 2025-11-20 11:2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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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김희재가 트롯 신동 유지우 마음 잡기에 나섰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10회에는 ‘국민가수’ 안율, ‘미스트롯3’ 출신 한수정, ‘미스터트롯3’ 유지우·박정민, 그리고 ‘효자 신동’ 김태웅이 출연해 K팝 신예다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사진=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지난 시즌 ‘미스터트롯3’에서 눈물의 무대를 선보였던 박정민은 이번 방송에서 ‘테토남’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영이 “어머니로부터 정민이가 연습을 안 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전하자, 박정민은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후유증이 컸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곧 “최근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고,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도움을 주는 건강한 관계”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영상 편지를 통해 “오늘 꼭 이기고 오겠다”고 다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지우의 관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희재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유지우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거나 넌센스 퀴즈로 웃음을 유도했지만, 유지우는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붐은 “지우 나이대에 맞게 웃겨야 한다”며 모델 워킹 중 방귀 개그를 시범 보였고, 김희재도 민망함을 무릅쓰고 따라 해 유지우의 웃음을 터트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한 안율은 정서주에게 사심(?)을 드러내며 고등학교 수석 입학 비결을 전수받고자 했다. 정서주는 “자신이 잘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팁을 전했고, 실제로 예고 입학 시험에서 레이디 가가의 곡을 부르며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으로 수석 클래스의 면모를 입증했다.

K팝 기대주 안율, 한수정, 유지우, 박정민, 김태웅과 함께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10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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