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의 중화권 야심작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미국 음악시장에서 거듭 주목받고 있음이 차트결과로 확인됐다.
20일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A2O MAY가 첫 EP 'PAPARAZZI ARRIVE'로 이머징 아티스트 8위 등 미국 빌보드 차트(11월22일자)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A2O MAY의 빌보드 기록은 이머징 아티스트 8위, 톱앨범세일즈 40위, 월드앨범 11위 등이다.
특히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꼽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2주만에 8계단 급등해 재진입한 바가 돋보인다.
또한 앨범 판매량, 트랙 다운로드,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SNS 성장 지표 등 주요지표에서의 고른 활약상은 이후는 물론 현시점의 깜짝 성적을 기대케 한다.
한편 A2O MAY는 최근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뉴 아티스트 어워드, 중국 웨이보 ‘경연의 밤’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글로벌 신예 존재감을 확고히 한 가운데,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데뷔 첫 팬미팅 'MAYnia Arrive'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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