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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월드 프렌즈는 전국 신라스테이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여행 경험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내외국인 대학생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약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20명은 일본,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7개국 외국인 대학생 10명과 내국인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4개월간 신라스테이와 함께 한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다음달에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해운대, 여수, 전주 등 전국 12개 신라스테이에서 투숙하며 지역별 여행 코스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 내년 1, 2월에는 K팝 뮤직비디오 촬영지 방문, K뷰티 제품 리뷰, K푸드 체험 등 한국의 일상적인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명동, 홍대, 코엑스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스트리트 퀴즈쇼, 인터뷰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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