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11번가는 연중 최대 해외직구 할인 행사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아마존 미국 상품을 비롯해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에 입점한 독일·호주·일본·중국 등 15개국 판매자의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61% 할인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필립스와 질레트, 하이드로플라스크, 타미힐피거, 스파이더, 몰스킨 등 제품의 핫딜 코너를 운영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 장바구니 쿠폰과 기획전 상품 전용 5% 중복 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아이허브·비타트라·오플닷컴·스트로베리넷 등 대형 글로벌 제휴몰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직구 전문몰, 일본 백엔샵 전문몰 등도 함께한다.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많은 직구족이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기다려 온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속에서도 연말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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