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자금 유출에 출렁…한때 8만9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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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유출에 출렁…한때 8만9000달러 붕괴

데일리임팩트 2025-11-20 08:2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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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비트코인이 한때 8만9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9만달러선을 가까스로 되찾으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0일 8시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07% 떨어진 9만76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8만9000달러선까지 깨지며 주요 지지선이 연달아 붕괴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 급락은 블랙록이 운용하는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ETF에서 18일 5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빠져나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장 마감 이후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역대 최고치를 찍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되며 비트코인도 9만달러선을 되찾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66% 빠진 2991달러에, 리플(XRP)은 6.06% 떨어진 2.10달러에 거래 중이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15점을 기록하며 '극심한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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