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당구 스타' 총출동한 KBF 유스 챔피언십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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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당구 스타' 총출동한 KBF 유스 챔피언십 막 내려

연합뉴스 2025-11-20 08:0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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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KBF 유스 챔피언십 막 내린 KBF 유스 챔피언십

[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이 지난 15일과 16일 양구 문화체육화관에서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청소년리그의 최종 결승 무대였다.

각 지역 리그에서 1·2위를 기록해 본선 시드를 획득한 선수들과 리그 참가자들이 모여 캐롬 3쿠션과 포켓 9볼 등 총 6개 부문에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캐롬 3쿠션 18세 이하부(U-18)에서는 남자부 최현빈(영등포고부설방송통신고)과 여자부 최윤서(호원방송통신고)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종목 15세 이하부(U-15)는 임세민(공산중)이, 12세 이하부(U-12)는 정준(대구태현초)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포켓 9볼 부문에서는 18세 이하부 손강훈(하길고)과 15세 이하부 신정후(두일중)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참가 선수들은 대회 기간 스포츠 인성 교육인 '스포츠 Q리터러시'와 '스포츠 멘털케어'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스포츠가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이번 대회 캐롬 3쿠션 18세 이하부 남녀 결승전 경기는 오는 29일 오전 0시 15분 KBS 1TV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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