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0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다고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남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7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한낮에는 14∼16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가 나타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고, 면역력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