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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켄슈타인’
★★★★☆ 내 결핍의 창조주를 향한 애증과 용서의 편지. 기예르모 델 토로 평생의 역작.(김보영 기자)
★★★★ 메리 셸리 원작을 깊이 천착한 매혹적인 재해석.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슬픔과 증오의 감정이 배가한다.(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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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우 유 씨 미 3’
★★☆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9년 만에 돌아왔는데 뭔가 화려하게 촌스러운 느낌.(김보영 기자)
★★ 속 터지는 9년 만의 속편.(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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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지젤’(11월15일)
★★★★☆ 하얀 깃털같은 움직임과 절제된 감정표현으로 낭만발레의 극치를 보여준 박세은. 그녀가 왜 ‘파리의 별(에투알)’인지 납득하다.(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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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아이다’
★★★★☆ 감탄을 자아냈던 무대. 의상, 군무. 그보다 더 좋았던 건 원작에 충실한 해석, 감정의 극적 대비가 선명했던 연주.(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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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야끼니꾸 드래곤:용길이네 곱창집’
★★★★ 차별과 배제, 핍박으로 점철된 자이니치(재일동포)의 굴곡진 삶을 맛깔나게 풀어냈다. 장면 하나하나 따스하고 정겹다.(윤종성 기자)
※별점=★★★★★(5개 만점, ☆는 반개, 별 개수가 많을수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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