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여객선 좌초에 "가용 가능한 모든 선박 투입해 승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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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여객선 좌초에 "가용 가능한 모든 선박 투입해 승객 구조"

이데일리 2025-11-19 21:34:17 신고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목포-제주 여객선(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와 관련해 “해양경찰청과 관계기관은 가용 가능한 모든 선박과 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승객 전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것”이라고 19일 지시했다.

19일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됐다.(사진=연합뉴스)


이날 오후 8시 17분경 전남 신안군 죽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260여명이 탑승한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총리는 현장지휘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사고 해역에 기상·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하면서 “지자체는 인근 항포구에 임시대피 및 의료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구조된 승객의 사후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관계기관은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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