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16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해상에서 승객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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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16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해상에서 승객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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