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성용 기자┃한국SDG경영자포럼(총회장 정성용)은 오늘 오후 2시에 서울 UN WDF 본부에서 K-CULTURE 세계화를 위한 첫 시작으로 `글로벌 K-POP 뮤지션 프로듀싱 프로젝트` 출발을 위해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총재 김영철)과 스포츠전문방송 STN미디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이 지난 수십년간 진행해 온 '유스렐리'사업을 모티브로 전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나누고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 김기대 부총재의 적극적인 제안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연맹 이사진과 함께 발전적 사업 계획을 마련함으로서 출발하게 되었다.
앞으로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 소속 회원사와 국제유스호스텔연맹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 국가 방송국별 오디션을 통해 예비 K-POP 스타를 발굴하고 , UN엔터멤버스에서 최고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운영하여 K-POP 스타로 훈련하며, STN미디어를 중심으로 3개월간의 K-POP 스타 컨텐츠를 촬영하여 각 국가별 방송사와 콘텐츠를 공유하게 된다.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은 500명의 글로벌 예비 K-POP 스타를 전국 25개 유스호스텔 회원사에서 마련한 스튜디오를 제공하여, 예비 K-POP 스타를 중심으로 전문 트레이너, 촬영 편집팀 그리고 각 나라별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전국 각 지역에서 K-POP 중심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MOU는 UN WDF(UN 세계교류연합, 의장 이재학)의 전폭적인 지지와 승인하에 진행되었으며, 한국SDG경영자포럼을 주관기관으로,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과 UN엔터멤버스(총회장 안두순) 그리고 (주)STN미디어(대표 김정배)가 추진기관으로 참여하며, 전세계 50개 국가의 방송국과 협력하여 선발된 각 국가별 10명의 예비 K-POP스타 500명을 3개월동안 한국에서 보컬, 댄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트레이닝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켜 K-CULTURE를 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MOU에서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 김기대 부총재는 “세계유스호스텔연맹과 함께 한국의 K-POP 문화가 세계적인 문화로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기를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STN미디어 김정배 대표는 “STN미디어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의 우수한 뮤지션들이 K-POP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SDG경영자포럼 정성용 총회장은 `한국의 K-POP 문화를 세계적 K-POP 문화로 발전시키고, 한국 중심의 K-POP이 아닌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혁신적 모델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 프로젝트의 미래가 한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하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아울러, 한국SDG경영자포럼에서는 김성후 총괄매니저와 김수민 총괄매니저가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각 추진기관 실무진과의 협력과 사업기획 그리고 전략수립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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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성용 기자 syjung7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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