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롹스 2025’, 게임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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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롹스 2025’, 게임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공개

데일리 포스트 2025-11-19 17:3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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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버닝비버 2024 이미지 출처 / 곽민구 기자
©데일리포스트=버닝비버 2024 이미지 출처 / 곽민구 기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의 주요 프로그램과 참가 인플루언서 라인업을 발표했다.

‘비버롹스 2025’에서는 창작자와 팬, 인디게임과 문화를 한데 묶는 프로그램들을 다수 선보인다. 전시작 82개 시연 외에도 인플루언서의 플레이 실황과 사인회를 시작으로 창작자 강연, 인디게임 토크, 성우 더빙쇼까지 사흘 내내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는 것.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인디게임 팬과 예비 창작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인터넷 방송인 ‘수련수련’이 현장에서 인디게임을 플레이 후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어 유승현 원더포션 대표가 대학생 창작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는 창작과 커리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다룰 계획이다.

게임관련 유튜브 채널 ‘G식백과’의 김성회는 3일 내내 인디게임 토크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번 비버롹스에서 주목할만한 타이틀 등 인디게임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네이버 웹툰과 함께하는 비버잼’에서 탄생한 게임들이 무대에 오른다. 네이버 웹툰 ‘소심한 호랭이 코코’의 작가 ‘키몽’은 비버잼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재로 탄생한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게임 크리에이터 ‘짬타수아’도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만난다. 이 외에도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탭블레이즈(TapBlaze)의 앤서니 라이(Anthony Lai) 대표가 창작자 강연에 나서 글로벌 시장 경험과 인디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은 성우 공연과 인디게임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피날레로 꾸며진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조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 김예림,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 해설가 ‘클템’ 이현우가 팬들과 호흡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비버롹스는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2만8000여 명을 기록한 국내 대표 인디게임 축제로,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주훈 스마일게이트퓨처랩 팀장은 “비버롹스는 인디게임을 중심에 두고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성우, 팬이 섞이는 ‘인디 컬쳐 허브’를 지향한다”며 “사흘 동안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디 생태계를 더 가까이 느끼고, 창작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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