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학수고대’하던 일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필요한 곳에 반드시 나타나는 도의원, 도민과 함께 끝까지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사명으로 밤낮없이 도민을 위해 뛰고 있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학수 의원(국민의힘·평택5)은 ‘현장형 도의원’이자 ‘책임형 도의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남은 임기 동안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사명이라는 그는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택지역 학교 현장의 숙원을 해결했다. 특히 현일초, 안일중, 오성중, 현화고 등 평택 내 초·중·고교 12곳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예산 52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현일초 등 많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이 인조잔디 운동장을 희망했다”며 “이들로부터 감사인사를 받았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66억원이 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도서관 리모델링, 다목적체육관 조성, 도로 확장, 수해 복구 등 실생활 기반 인프라도 대거 확충했다. 이 의원은 “남은 기간에는 평택항과 평택호를 복합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면서 오성면, 현덕면 등 교통 소외 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집중하려 한다”고 했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긴 이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스포츠 후원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체육 재정의 한계를 민간 후원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체육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해양레저관광진흥 조례’를 통해 평택과 서해 연안의 해양관광 기반을 구축한 것도, ‘자연장 조례 개정안’을 통해 해양 산분장 제도화를 선도한 것도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연구회를 통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기획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다.
이 의원은 “도민이 ‘학수고대’하던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제도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4년의 시간 중 3년은 정책의 기틀을 닦는 데 집중했다면 남은 1년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시간”이라며 “도민이 필요한 곳에 반드시 나타나는 현장형 도의원이자 도민과 함께 끝까지 실천하는 도의원으로서 도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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