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엠 복서’ 김종국, ‘절친’ 장혁 참가에 “섭외 왔을 때 말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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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엠 복서’ 김종국, ‘절친’ 장혁 참가에 “섭외 왔을 때 말했었다면..”

스포츠동아 2025-11-19 17:0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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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왔을 때 말했더라면..”
가수 겸 예능인 김종국이 tvN ‘아임 엠 복서’에 참가자로 출연한 ‘절친’ 장혁 소식에 씁쓸한 멘트로 답해 웃음을 샀다.

김종국은 19일 열린 ‘아임 엠 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종국은 ‘절친’ 장혁이 참가한다는 소식에 대해 “섭외왔을 때 나에게 한 번만 먼저 물었다면”이라며 말을 이었다. 그는 “나는 개인적으로 (장)혁이의 복싱에 대한 열정을 너무나 알고 있다”며 “우리집 바로 앞에 있는 복싱장을 다닌다. 정말 매일 나오고, 복싱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프로 테스트까지 받았다”고 장혁의 복싱에대한 열정을 증언했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이런 도전을 한다는 부분이다. 나는 복싱을 좋아한다해도 이런 도전을 하는 건 쉽지않다”며 “이 부분을 정말 친구로서 ‘리스펙’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장)혁이가 경기하는 건 제대로 볼 수가 없더라”며 친구에대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아이 엠 복서’는 90인의 참가자가 링 위에서 한계를 시험하는 초대형 서바이벌로 우승자에게는 챔피언 벨트, 상금 3억 원, 최고급 SUV가 주어진다.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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