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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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확대

경기일보 2025-11-19 16:5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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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오른쪽)이 1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광교영업부에서 열린 오프라인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 실시 행사에 참석해 이용하는 시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오른쪽)이 1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광교영업부에서 열린 오프라인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 실시 행사에 참석해 이용하는 시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프라인으로 확대되면서 은행 영업점에서도 타행 계좌 조회·이체 가능해졌다.

 

금융위원회는 19일부터 전국 11개 은행(농협·신한·우리·기업·국민·하나·아이엠·부산·광주·전북·경남)에서 오픈뱅킹을, 전국 8개 은행(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광주·전북·기업)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소외계층과 영업점 폐쇄지역 거주자도 은행 영업점에서 다른 은행 계좌를 조회·이체하고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 두 서비스는 웹·모바일 등 온라인 방식으로만 제공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안됐다. 하지만 금융위가 채널을 대면으로 확대하면서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은행권은 과당경쟁 방지, 소비자 보호 및 데이터 보안, 은행 창구별 서비스 제공 편차 방지 등을 지켜야 한다.

 

한편 국내 은행 영업점 수는 2019년 6천709개에서 지난해 5천625개로 16.2% 감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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