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집 안 분위기를 먼저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 제품'이다. 해마다 연말 감성 가득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대로 호응을 얻어온 다이소는 올해도 다양한 시즌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대부분의 제품이 5000원 이하로 출시돼 접근성이 좋아지며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응이 빠른 인기 품목들은 입소문을 타고 조기 품절을 기록하는 만큼, 올해도 실용적인 장식과 선물 아이템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부터 연말 감성을 더해줄 다이소의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1. 작은 트리도 풍성하게 꾸미는 트리 장식
다이소 트리 장식은 가성비가 좋아 공간 규모와 관계없이 쓰기 좋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품목은 ‘트리 리본’이다. 가격은 5000원이며, 리본 폭이 넓고 색감이 선명해, 트리 전체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그중 LED 리본은 밝기가 선명해 작은 공간에서도 장식 기능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건전지 방식이라 설치가 간단하고, 글리터가 더해져 반짝임이 선명하다. 컬러는 레드와 골드 두 가지다.
여기에 '트리 포인트 모루'를 더하면 더욱 화려해진다. 금색·빨간색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맞는 색으로 구성돼 트리 꼭대기나 가지 사이를 채우는 용도로 쓰기 좋다. 가격은 개당 1000원이다.
실제 구매자들은 "아이와 트리를 꾸미려고 매장에 들렀는데, LED 리본과 장식 모루를 다 사도 1만 원이 채 안 돼 부담이 없다"라며 "저렴한 가격으로도 트리가 꽉 차 보여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2. 아이 선물로 좋은 캘린더·파티 소품
아이 선물로는 직접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구성품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크리스마스앳홈 집 모양 어드벤트 캘린더'는 날짜별 칸을 열어보는 방식으로, 매년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5000원이며 집 형태로 만들어져 장식용으로도 훌륭하다.
실제 구매자들은 "매일 아침 아이가 칸을 하나씩 열어볼 생각에 부풀어 있다"라면서 "칸마다 작은 간식을 미리 넣어두니, 5000원으로 12월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선물할 수 있어 좋다"고 평했다.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착용 소품이 가장 좋다. ‘루돌프 안경’은 착용만으로 연말 기분을 쉽게 낼 수 있어 각종 행사에서 자주 쓰인다. 가격은 1000원이며 사진 촬영 시 분위기를 잡기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한다. 이 밖에도 토끼 머리띠, 루돌프 머리띠, 산타 모자 등 여러 가지 디자인의 소품이 있다. 가격은 1000원에서 3000원 선이다.
3. 테이블 연출에 쓰기 좋은 머그잔·워터볼
다이소의 인테리어 소품은 집 안에 연말 분위기를 더할 때 안성맞춤이다. ‘크리스마스 머그잔’은 눈사람·트리·산타 등 시즌 제품으로, 일상에서 기분 전환용으로 쓰기 좋다. 가격은 2000원이며 도자기 마감이 깔끔해 실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실제 구매자들은 “책상 위에 두기만 해도 연말 느낌이 난다”라며 "가격 대비 마감이 괜찮고 용량도 넉넉하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식을 더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워터볼’도 인기다. 가격은 3000원으로, 흔들면 눈이 흩날리는 구조다. 크기가 아담해 책상이나 선반, 혹은 사무실 책상 위에 두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 작은 소품 하나로도 공간에 따뜻한 연말 감성을 더할 수 있어 매년 꾸준히 판매되는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LED 램프 장식과 조명 등 여러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다.
다이소 제품번호 총정리
1. 크리스마스앳홈_볼드벨벳리본트리장식
품번 1067315
2. 크리스마스앳홈_집모양어드벤트캘린더
품번 1067981
3.크리스마스앳홈_마시멜로우머그
품번 1067305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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