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윤채경·이용대, 1년 열애설…양측 "사생활이라 확인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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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윤채경·이용대, 1년 열애설…양측 "사생활이라 확인어려워"

뉴스컬처 2025-11-19 15:5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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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전하며 말을 아꼈다.

윤채경과 이용대.
윤채경과 이용대.

 

앞서 복수의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약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 가까운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열애설은 '걸그룹 출신 배우와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고, 현재 슬하의 딸을 홀로 양육 중인 ‘싱글 대디’라는 점에서 그의 새로운 열애설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윤채경 측이 즉각적인 인정 또는 부인을 피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양측을 향한 높은 관심 역시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한 후 ‘카라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등을 거쳐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와 ‘음악의 신2’의 그룹 C.I.V.A로 활약했고, 2016년 에이프릴에 합류해 ‘봄의 나라 이야기’, ‘예쁜 게 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22년 에이프릴 해체 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한 그는 KBS2 ‘고려 거란 전쟁’, TV조선 ‘컨피던스맨 KR’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남자 복식 은메달 등 화려한 기록을 보유한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선수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스포츠 스타와 배우의 새로운 조합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향후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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