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최갑렬)는 19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4만장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박재홍 지사회장에게 기부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2015년부터 회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올해까지 총 21만90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이번 기증된 연탄은 협회와 골드클래스, 고운건설, 고운주택, 광신종합건설, 대광건영, 대라주택건설, 디에스종합건설, 리채, 리젠시빌주택, 모아건설산업, 모아종합건설, 문장건설, 삼호, 승원종합건설, 아이브이티, 영무건설, 우미개발, 우미산업개발, 우현건설, 중흥건설, 태호 등 21개 회원사가 후원에 동참했다.
최갑렬 회장은 “장기간의 부동산시장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정성을 모아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택건설업계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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