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9일 오후 2시 49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폐사한 가축 수는 현재 파악 중이다.
화재 현장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며, 40여건이 넘는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당국은 돈사 관계자와 함께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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