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식 대구변호사, “법무법인 대련-울산, 광화문 분사무소로 확장…의뢰인을 위한 법률서비스의 전문성, 투명성, 다각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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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대구변호사, “법무법인 대련-울산, 광화문 분사무소로 확장…의뢰인을 위한 법률서비스의 전문성, 투명성, 다각성 확보”

경기연합신문 2025-11-19 15:36:29 신고

3줄요약

법률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다. 중소 로펌과 대형 로펌의 규모 확장은 물론 로스쿨 졸업생, 전관 출신 등 수천 명의 변호사가 매달 새롭게 등록되는 시대 변호사 직업은 희소한 전문가가 아니라 서비스 공급자로 불린다. 사건은 넘치지만 신뢰는 줄어드는 시장. 법률이 장사가 되고, 변호가 기술로 변질되는 현실 속에서, 진짜 ‘법의 본질’에 집중하는 로펌은 얼마나 될까. 

이 혼탁한 경쟁 속에서 군검사 출신 김범식 대구변호사는 법무법인 대련으로 법무부의 정식 인가를 받으며 눈에 띄는 도약을 이뤘다.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 대련으로 구성원 변호사와 함께 성장하기까지 창립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 상속, 가사, 조세, 노동 및 중대 재해, 건설 및 부동산 분야에서 조직 역량 다각도로 확대

법무법인 대련은 대구 본사를 중심으로 출발해 울산 분사무소와 서울 광화문 분사무소를 잇따라 개소하며

영남권을 넘어 수도권까지 진출했다. 내년 초에는 수원 분사무소 개업을 앞두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결과 대련은 단순한 외형 확장이 아니라, 지역과 사건별 특화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형사, 민사, 행정, 가사의 추상적인 영역을 넘어기업의 경우 회생파산·노동·산업재해·지식재산권, 건설의 경우 부동산·M&A까지 확대했다. 특히 의료법 위반, 군 간부 징계, 양육비증액, 이혼상간위자료, 이자제한법 등 세밀한 부문까지 리걸테크 도입, 협력 전문가 MOU 체결, 관련 구성원 변호사 영입 등 의뢰인의 법률서비스 만족과 양질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 김범식 변호사 “잘 싸우는 변호사는 의뢰인이 어떠한 위치든 끝까지 함께 하는 파수꾼”

법무법인 대련은 중산동 흔들그네 아동 사망사건, 캄보디아 납치 로맨스스캠 사건, 이란 육상선수 성폭행 피해자 사건 등 굵직한 사회적 사건들을 맡으며 사회문제와 수사기관과 입법의 사각지대를 함께 고민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국민적 공분과 공감을 샀던 사건 속에서 김범식 대구변호사는 “의뢰인이 유리하든 불리하든 끝까지 싸우고 지키는 것이 최고의 변호사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그는 사건을 맡는 순간부터 피의자든 피해자든 인간으로 봤다.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법은 모든 사람을 보호해야 하며 이를 통해 법무법인 대련의 철학이 단순한 변호가 아닌 판결 후에도 변호사는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드러냈다.

■ IT, 제조업, F&B, 한방의료, 중대형 에스테틱, 교육, 회계법인, 인플루언서까지 파트너 체결….

법무법인 대련은 서울수려한치과, 조선에프앤비, 킹스베이, 장덕장어, 놈코어, 소나무코리아, 수완메디칼, 대구맛집일보, 렌토마포르테, 웨즈덤인생학교, 더하다한방병원, 중용23중개법인, 미스코리아 등 로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 기관, 지역단체와 100건 이상의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산업 맞춤형 법률 자문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SNS, 언론과 칼럼, 유튜브를 통해 소통 채널을 언제나 열어 두며 법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해온 법무법인 대련 김범식 변호사는 “법률은 단발성 상품이 아니라 의뢰인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래 가는 파트너십이라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감정이 아닌 논리와 증거로 변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협력 파트너사와 소통, 공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

다음 달 출간을 앞둔 김범식 변호사의 첫 에세이 <사이코패스 변호사> 로 법무법인 대련의 다음의 도약과 변호사로서의 성장,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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