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9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했다.
더비즈컴즈의 김서현 대표가 강의를 맡아 '공감으로 풀어내는 특이민원 응대와 감정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민원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대화 기법, 스트레스 완화 및 감정관리 방법, 갈등 상황 대응 전략 등을 제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단순한 민원 응대를 넘어 군민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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